민주 원외 모임, '현역 50% 물갈이' 공천 혁신 요구

박기완 2023. 7.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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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내년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기득권을 해체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요구했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오늘(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현역 중 적어도 50%, 3선 이상 다선의 경우 4분의 3 이상을 물갈이하는 공천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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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외 인사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내년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기득권을 해체하기 위해 대대적인 공천 물갈이를 요구했습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오늘(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현역 중 적어도 50%, 3선 이상 다선의 경우 4분의 3 이상을 물갈이하는 공천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의 경선 득표율을 50% 감산하고,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에 '당 정체성' 항목을 신설하는 등 10개 혁신안을 제안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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