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준혁 “다리 부상으로 음악방송 불참..아쉽지만 건강 우선” [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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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 준혁이 다리 부상으로 컴백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
리더 준혁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해 이날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함께 했다.
멤버들은 "리더 준혁이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함께 못하게 돼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커버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라이브 연습을 했다"며 "준혁이의 역할이 컸다는 걸 더 많이 느끼게 됐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섯명이서 더 마음을 모아 연습하고 힘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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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미래소년 준혁이 다리 부상으로 컴백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
미래소년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래소년의 이번 신보 'Boys will be Boys'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로, 소년 본연의 풋풋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에 집중한다.
리더 준혁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다리 부상을 당해 이날 의자에 앉아서 무대를 함께 했다. 멤버들은 “리더 준혁이가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함께 못하게 돼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커버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면서 라이브 연습을 했다”며 “준혁이의 역할이 컸다는 걸 더 많이 느끼게 됐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여섯명이서 더 마음을 모아 연습하고 힘을 냈다”고 밝혔다.
준혁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는 안돼서 음악방송에 함께는 못하게 될 것 같다. 나아지는 대로 복귀를 해서 같이 활동에 임할 생각이다. 너무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이니까 참으려고 한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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