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저학년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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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21일까지 교내 창의관 3층 강의실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A to Z'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결정 A to Z'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학년 학생의 자기 이해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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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오는 21일까지 교내 창의관 3층 강의실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결정 A to Z'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결정 A to Z'는 진로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2학년 학생의 자기 이해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재학생 8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진로 진단 검사 '버크만 테스트'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학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로방향설정 △진로 장벽 확인 △진로 탄력성 이해 △진로 의사결정 △진로 활동 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된 특강도 실시한다.
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플러스사업에 선정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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