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그 이상의 황홀한 순간을 경험하라"…'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

서울, 용인, 안성, 부산, 전주, 성남, 화성, 구미 등 8개 도시 투어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 공연 포스터(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Beyond the Magic)'이 전국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 전국 투어는 지난 5월7일 서울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이달 15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도 펼쳐졌다. 오는 22일 안성맞춤아트홀, 8월26일 부산시민회관, 9월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9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14일 성남아트센터, 16일 화성아트홀, 1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총 8개 도시에서 공연이 이뤄진다. 뉴 프로덕션을 선보인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어다.

'디즈니 인 콘서트: 비욘드 더 매직'은 대형 LED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선보인 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뉴 프로덕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오랜 기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명작부터 '라푼젤', '모아나', '겨울왕국', '엔칸토' 등 최근 개봉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의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역으로 우리말 노래 더빙에 참여한 신재범, 뮤지컬 '삼총사' '그림자를 판 사나이'의 주역 최민우, 뮤지컬 '하데스타운' '킹키부츠'의 히로인 김환희, 뮤지컬 계의 라이징 스타 이종석, 홍경아도 이번 공연에 함께 한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