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 사업…전국 하키팀 운영 학교 방문

김동찬 2023. 7. 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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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대한하키협회가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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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 방문 모습.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대한하키협회가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

우재학 광주제일고 교장, 고준상 송광중 교장은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11인제 하키뿐 아니라 선수 육성 및 수급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초·중등부 5인제 하키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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