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체력 훈련’ 원주 DB, 19일부터 27일까지 강릉 전지훈련 실시

김동영 2023. 7. 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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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가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DB는 19일 "오늘(19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체력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 4월 김주성 신임 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국내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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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 신임 김주성 감독. 사진제공 | KBL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DB는 19일 “오늘(19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B 선수단은 지난 6월초 소집됐다. 기초체력 강화 훈련을 통해 1차적으로 몸을 만들었다.

다음은 전지훈련이다. 강릉에 캠프를 차린다. 본격적인 체력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시즌을 앞두고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다.

지난 4월 김주성 신임 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국내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후 외국인 선수가 합류한 9월에는 해외 전지훈련 및 연습게임 등을 통해 팀 전술을 완성해 2023~20204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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