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신곡, 에너지 넘쳐…추후 섹시 콘셉트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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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래소년(MIRAE)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또 스무 살이 된 장유빈은 "스무 살이 됐으니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성인이 돼 형들한테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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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새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신보는 미니 4집 '아워턴(Ourturn)'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한여름에 걸맞은 일곱 멤버의 싱그러운 소년미가 담겼다.
타이틀곡 '점프!(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높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장유빈은 "'점프!'는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 스무 살이 된 장유빈은 "스무 살이 됐으니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성인이 돼 형들한테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점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카엘은 "제대로 된 섹시 콘셉트를 했으면 했는데, 이제 모두가 성인이 됐다. 한 번쯤은 섹시 콘셉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바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미래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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