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케리, 중국 부주석에게 "기후변화와 외교문제 분리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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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는 "기후변화 문제는 외교 문제와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특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을 만나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최근 몇 년 동안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고, 많은 외부 요인이 양국의 기후변화 협력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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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기후변화 특사는 "기후변화 문제는 외교 문제와 별개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케리 특사는 오늘 베이징에서 한정 중국 국가 부주석을 만나 "미국과 중국의 관계는 최근 몇 년 동안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고, 많은 외부 요인이 양국의 기후변화 협력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기후 문제는 보편적인 위협으로, 독립적인 도전으로 간주해야 한다"며 "세계 최대 경제 강대국들의 공동 노력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538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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