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강릉서 열흘간 국내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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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19일 강릉으로 떠난다.
DB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김주성 신임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국내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DB는 "외국인선수가 합류하는 9월에는 해외 전지훈련, 연습게임 등을 통해 팀 전술훈련을 완성해 2023-20204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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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원주 DB가 19일 강릉으로 떠난다.
DB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휴식기를 가진 DB는 6월 초 선수단을 소집했다. 이후 원주에서 기초체력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강릉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 4월 김주성 신임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국내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DB는 "외국인선수가 합류하는 9월에는 해외 전지훈련, 연습게임 등을 통해 팀 전술훈련을 완성해 2023-20204시즌을 준비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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