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수 의혹' 강경흠 의원, 도의회 윤리특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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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이어 성매수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경흠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이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오늘(19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회의 시작과 동시에 강 의원을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본회의 직후 곧바로 회의를 열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 요구의 건을 의결한 가운데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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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이어 성매수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강경흠 제주자치도의회 의원이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오늘(19일) 열린 제4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회의 시작과 동시에 강 의원을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폐회사를 통해 이번 사태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의회를 대표에 도민에 사과했습니다.
강경흠 의원은 오늘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본회의 직후 곧바로 회의를 열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소집 요구의 건을 의결한 가운데 강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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