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농협, 상호금융자산 1조70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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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7일부로 상호금융자산 1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기준 밀양농협의 상호금융자산은 예수금 9626억원, 대출금 7404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자산 1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1년 만에 2000억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한편 밀양농협은 2013년부터 시작된 이웃사랑기금 기부릴레이로 지금까지 총 1억4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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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 신뢰받는 농협 만드는데 최선"
경남 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7일부로 상호금융자산 1조7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기준 밀양농협의 상호금융자산은 예수금 9626억원, 대출금 7404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자산 1조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한 이후 1년 만에 2000억원이 더 늘어난 것이다.
밀양농협은 올해 ‘I LOVE 밀양농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더 잘사는, 더 투명한, 더 다가가는, 더 신뢰받는 밀양농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우뚝 선다는 목표아래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성수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농협은 2013년부터 시작된 이웃사랑기금 기부릴레이로 지금까지 총 1억4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조합원 자녀 1620명에게 장학금으로 총 6억870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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