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간 하루 평균 2천109.9명 확진…4주째 증가세

이준영 2023. 7. 19.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4천769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1만1천616명)보다 3천153명 늘어난 것으로, 4주째 증가세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109.9명으로 직전 주(1천659.4명)보다 450.4명 증가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천266명, 김해 2천673명, 양산 1천521명, 진주 1천400명, 거제 1천56명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도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4천769명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직전 주(1만1천616명)보다 3천153명 늘어난 것으로, 4주째 증가세다.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천109.9명으로 직전 주(1천659.4명)보다 450.4명 증가했다.

감염재생산 지수는 직전 주 1.20에서 1.17로 다소 감소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수는 창원 5천266명, 김해 2천673명, 양산 1천521명, 진주 1천400명, 거제 1천56명 등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3천396명(23.0%)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2천118명(14.3%), 70대 이상 1천927명(13.0%), 60대 1천916명(13.0%), 50대 1천868명(12.7%)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50∼90대 환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천7명으로 늘었다.

19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38.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4만7천290명이다.

lj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