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집사, NICE평가데이터와 협업을 통한 안전검증 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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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부동산 중개 프롭핀테크 스타트업 안전집사가 NICE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안전 계약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박성훈 안전집사 대표이사는 "NICE평가데이터로부터 보다 안전한 집계약을 위한 데이터(DATA)를 가져오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집주인(임대인)과 집을 구하는 사람(임차인)이 서로 간의 동의하에 서로의 신용정보를 확인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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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제3세대 부동산 중개 프롭핀테크 스타트업 안전집사가 NICE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안전 계약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안전집사는 최근 NICE오픈이노베이션에 선정됐으며 안전검증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박성훈 안전집사 대표이사는 “NICE평가데이터로부터 보다 안전한 집계약을 위한 데이터(DATA)를 가져오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집주인(임대인)과 집을 구하는 사람(임차인)이 서로 간의 동의하에 서로의 신용정보를 확인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금반환 보증보험은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전세금반환 보증보험 가입 요건 중 핵심은 집주인(임대인)의 세금체납이 없어야 한다.
현재 시스템은 집을 계약을 한 이후에 임대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임차인은 불안함 속에서 집을 구할 수 밖에 없다. 안전집사는 집 계약 이전에, 정보 조회 서비스를 통해 임차인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성훈 대표는 “NICE평가데이터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전세사기를 어느 정도 사전에 미리 예측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세사기로 피해 받는 2030세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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