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샤넬 가방' 주장한 민주 청년정치인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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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순방에서 들었던 에코백 안에 샤넬 명품 가방이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던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의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든 에코백 내부가 찍힌 사진과 샤넬 가방 사진을 함께 올리며 에코백 속에 명품 가방이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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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가 리투아니아 순방에서 들었던 에코백 안에 샤넬 명품 가방이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던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박 부의장이 예전부터 김 여사를 악의적으로 비방해왔고 이번에도 허위사실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부의장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김 여사가 리투아니아에서 든 에코백 내부가 찍힌 사진과 샤넬 가방 사진을 함께 올리며 에코백 속에 명품 가방이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사흘 뒤엔 에코백 속 가방은 샤넬 제품과 모양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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