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국가대표, 사격 메카 '포항' 하계 훈련 '구슬땀'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7.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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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격을 이끌어갈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포항을 찾아 하계 합숙 훈련에 돌입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사격 청소년 대표선수 합숙 훈련'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 훈련을 유치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및 쾌적한 훈련환경 제공 등 각종 편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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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


대한민국 사격을 이끌어갈 청소년대표팀 선수들이 포항을 찾아 하계 합숙 훈련에 돌입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대한사격연맹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사격 청소년 대표선수 합숙 훈련'이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격 청소년 합숙 훈련단은 올해 상반기 전국대회 중 상위 2개의 본선 합산기록 순에 따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선수 중 선발된 공기소총 선수 22명, 공기권총 선수 22명이 참가한다.

또, 김경재(명지대) 전임지도자가 총괄하고, 유소영(서산여중), 김동영(한광중) 등 전문지도자 5명, 의무트레이너 1명 등 모두 51명으로 구성됐다.

포항시 제공


청소년 대표선수 합숙 훈련은 발전 가능성이 큰 선수를 조기 발굴하고 지속 관리해 차기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전문지도자들로부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지도를 받게 된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포항사격장에서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사격대회를 11회 개최하며 우수 선수 육성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지난 2019년 청소년대표팀과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 훈련을 유치하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및 쾌적한 훈련환경 제공 등 각종 편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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