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구간 열차 운행 대부분 중단…선로 점검 뒤 모레(21일) 재개

유승용 2023. 7.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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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해당 구간은 고속선이 아닌 일반선으로, 호우 영향에 따른 선로 점검을 내일까지 마치면 모레(21일)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경전선 구간은 선로 점검과 복구 작업이 오래 걸려 운행 재개까지는 일주일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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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여파로 열차 운행이 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철도 코레일은 호남선 광주송정역에서 목포까지와 전라선 익산에서 역수엑스포역까지, 경전선 송정역-순천 구간에서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 운행이 이틀째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고속선이 아닌 일반선으로, 호우 영향에 따른 선로 점검을 내일까지 마치면 모레(21일)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경전선 구간은 선로 점검과 복구 작업이 오래 걸려 운행 재개까지는 일주일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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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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