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속한 일상회복 위해"…수해복구 힘 보태는 전북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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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19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군산과 익산 등지에 경찰 인력을 지원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복구 지원에는 전북경찰청 소속 기동대를 포함해 경기남부청과 대구청 인력 등 600여명이 투입됐다.
20일에는 전북청과 경기북부청 등 11개 기동대 77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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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이 19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군산과 익산 등지에 경찰 인력을 지원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복구 지원에는 전북경찰청 소속 기동대를 포함해 경기남부청과 대구청 인력 등 600여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익산·군산 등에서 가옥 집기류 정리, 토사 제거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외에도 임시대피소로 이동한 주민들의 주택 등 절도 예방을 위해 순찰도 강화하고 있다.
20일에는 전북청과 경기북부청 등 11개 기동대 77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수해 복구를 위해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복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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