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기업 재무담당자 대상 세미나 개최…188개 법인 참석

이사민 기자 2023. 7.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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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한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의 법인 특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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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한 'Corporate Finance Seminar'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Corporate Finance Seminar'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주제로 특강을 제공하는 삼성증권의 법인 특화 행사다.

행사는 매 분기 진행되며 이번 3분기에는 188개 법인, 26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가 참석했다. 중복 참석자를 제외하면 올해에만 344개 법인, 510명의 법인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허진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사의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전망'을 시작으로, '환율 및 외환시장 전망', '글로벌 기업의 사례로 본 AI와 기술의 미래'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봉 삼성증권 SNI(Success&Investment)/법인전략담당 이사는 "매 분기 법인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삼성증권의 대표 세미나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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