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장실 건의사항 사업비 100억원 추경예산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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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읍·면·동 현장소통 시장실 건의사항(33건) 사업비 100억원을 편성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위해서다.
41만 구미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 편성했다.
이어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면밀한 검토 후 추진 방안을 지속해서 찾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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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양방향 소통·공감 행정 강화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읍·면·동 현장소통 시장실 건의사항(33건) 사업비 100억원을 편성해 올해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을 위해서다.
주요 예산은 ▲경제분야 2건(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 26억8300만원 ▲문화·체육분야 7건(강변야구장 인조잔디구장 조성, 송정동 명품먹거리 조성 등) 16억7600만원 ▲도시·건설분야 8건(산동읍 시도8호선 보도설치공사, 임은동 도시계획도로 정비 등) 15억3900만원 ▲농·축산분야 5건(벼 재배농가 육묘용 상토지원, 지산동 농로정비공사 등) 8억9200만원 ▲환경분야 3건(지산샛강 생태공원 화장실 하수관로 정비공사, 중앙공원 조성사업 산림조사용역 등) 5억7000만원 등이다.
41만 구미시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인프라 예산으로 편성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건의사항 총 310건 중 36건(11%)을 처리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빠르고 신속하게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면밀한 검토 후 추진 방안을 지속해서 찾을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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