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온고을신협, 지역 스포츠 꿈나무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윤난슬 기자 2023. 7. 19.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전주 온고을신협이 19일 함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골프부 이사랑 학생에게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고을신협 노원택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사랑 학생의 재능을 펼칠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유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전주 온고을신협이 19일 함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골프부 이사랑 학생에게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3.07.19.(사진=신협 전북지부 제공)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전주 온고을신협이 19일 함열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골프부 이사랑 학생에게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스포츠 꿈나무를 발굴해 우수한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협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정 기부로 전달됐다.

온고을신협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품(이불, 온열매트)과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고, 소외 가구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고을신협 노원택 이사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이사랑 학생의 재능을 펼칠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유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