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섬마을 주민들과 특수교량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정경규 기자 2023. 7. 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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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의 5개 섬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해상 특수교량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팔영대교, 화태대교, 화양조발대교 등 3개 특수교량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고흥분소가 교량 이용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교량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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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국토안전관리원, 특수교량 재난대응 협조체계 구축 설명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9일 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의 5개 섬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해상 특수교량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팔영대교, 화태대교, 화양조발대교 등 3개 특수교량의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 고흥분소가 교량 이용시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교량 시설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는 적금·조발·둔병·낭도·규포 등 5개 마을 이장단을 고흥분소 사무실로 초청하여 강풍시 교량 이용 요령, 교량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을 이장들은 교량과 연결 국도에 대한 통행 제한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히면서 상황 발생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건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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