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집중 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이 지난 18일 경남 내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의령군 화정면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강풍에 의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 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이 지난 18일 경남 내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의령군 화정면을 방문해 집중호우와 강풍에 의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의령군 화정면은 2021년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로 수해피해가 발생했던 곳으로, 지난 18일에는 100㎜ 이상의 비가 내렸다. 김주양 본부장과 신해근 의령군지부장은 고추 시설하우스와 마을 인근 현장을 확인하면서, 농업인의 고충 의견을 들었다.
김주양 본부장은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 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경남농협 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리카 사람 돌아가"…황당한 인종차별 광고[이슈시개]
- 초6 학생이 담임선생님 무차별 폭행…학부모 "아이 차별한 탓"[이슈시개]
- "앞집 사람 죽은 것 같다" 수차례 신고한 여성…모두 거짓말이었다
- '무모한 도전'…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 "내가 대장" 초등생 멱살 잡은 '해병대 할아버지' 실형
- 오송지하차도 통제 주체 충북도…행복청 통지받고도 조치 없어
- "北 해커, 국내기업 위장취업 시도…여권까지 위조했다"
- 포스코 작업대기실 50대 직원 숨진채 발견…사망원인 조사중
- 노숙자에 옷 벗어주던 70대, 장기기증으로 새생명 선물
- 검찰, 초등생 간음·아동 신체 노출 장면 촬영한 30대 징역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