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50와 또 협업…빈지노 ‘ETA’ 작사 참여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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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신곡 'ETA'로 250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19일 KBS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신곡 방송 심의 결과에 따르면 뉴진스의 신곡 'ETA'와 'ASAP', 'Get Up' 작곡에는 프로듀서 250(이오공, 본명 이호형)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심의 결과 중 신곡 'ETA'의 크레딧에는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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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어도어
그룹 뉴진스가 신곡 ‘ETA’로 250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19일 KBS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신곡 방송 심의 결과에 따르면 뉴진스의 신곡 ‘ETA’와 ‘ASAP’, ‘Get Up’ 작곡에는 프로듀서 250(이오공, 본명 이호형)이 이름을 올렸다.

250은 ‘Hype boy’(하입 보이), ‘Attention’(어텐션) 등 뉴진스의 기존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로 팬들 사이 ‘뉴진스의 아버지’로 불린다.

이번에 공개된 심의 결과 중 신곡 ‘ETA’의 크레딧에는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빈지노와 뉴진스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뉴진스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미니 2집 앨범 ‘Get Up’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Super Shy’ 외 또 다른 타이틀곡 ‘ETA’, ‘Cool With You’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뉴진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Super Shy’(슈퍼 사이)와 프롤로그곡 ‘New Jeans’(뉴 진스)를 선공개했다. 이 중 ‘슈퍼 샤이’는 국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18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7월 22일 자)에서 66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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