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홍성군 대형산불피해지 긴급벌채 현장점검

박찬수 기자 2023. 7. 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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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19일 충남 홍성군 대형산불 피해지를 방문, 긴급벌채 및 재해대비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2023년 대형산불이 발생한 홍성군 긴급벌채지를 방문해 긴급벌채 적정성, 산물 처리상황, 계곡부 배수 상태, 토사유출 등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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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대형산불 피해지에서 긴급벌채 및 재해대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19일 충남 홍성군 대형산불 피해지를 방문, 긴급벌채 및 재해대비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2023년 대형산불이 발생한 홍성군 긴급벌채지를 방문해 긴급벌채 적정성, 산물 처리상황, 계곡부 배수 상태, 토사유출 등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쓰러지거나 부러질 염려가 있는 나무는 선제적 예방조치하고, 배수구역은 수시로 점검 및 정비할 것”이라면서 “산불 지역은 집중호우 시 2차 피해인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철저한 현장점검 후 긴급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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