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23 K-컬처 박람회' 최종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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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다음달로 다가온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최종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부서 최종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2026 세계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선사항 보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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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1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다음달로 다가온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최종 점검 회의를 열었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부서 최종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국·과·소장 등 관련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K-컬처 박람회 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성공적 개최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김기정 K-컬처 박람회 총감독은 K-컬처 박람회 진행 상황에 대한 총괄 보고에서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 및 행사 ▲자원봉사 및 인력배치 ▲교통 및 안전대책 ▲관람객 편의 대책 ▲홍보 계획 등을 보고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가 2026 세계박람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선사항 보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문화를 노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천안 K-컬처 박람회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시는 K-POP 콘서트, 커버댄스, K-OST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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