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경제권은 ♥8살 연하 아내에게, 옷 한 벌도 허락받는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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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2년 차인 래퍼 슬리피가 결혼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가 "연애 때도 그랬냐"고 묻자 슬리피는 "결혼 전에는 덜 했는데, 아내가 경제권을 쥔 다음에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슬리피는 결혼 생활이 너무 좋다며 청취자들에게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올해 4월에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몰디브를 거쳐 아부다비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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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신혼 2년 차인 래퍼 슬리피가 결혼 생활 고충을 털어놨다.
7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슬리피가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돈을 너무 아껴서 사랑이 의심된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슬리피는 “사연자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며 “아내가 사연자의 남자친구처럼 굉장히 절약하고 검소한 편이라서 힘들 때가 가끔 있다”라고 고백했다.
박명수가 “연애 때도 그랬냐”고 묻자 슬리피는 “결혼 전에는 덜 했는데, 아내가 경제권을 쥔 다음에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슬리피가 “옷을 하나 사려고 해도 허락 받고 산다”라고 하자 박명수가 “그건 당연한 거다. 아내랑 상의한 다음에 사야지, 공동 경제권인데”라고 반박했다.
또한 슬리피는 결혼 생활이 너무 좋다며 청취자들에게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다. 슬리피는 “최근에는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행복하다”라며 “모두 결혼하세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슬리피는 올해 4월에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최근 몰디브를 거쳐 아부다비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 (사진=슬리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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