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웰니스 프로그램 신규 오픈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새 웰니스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오픈해 운영한다.

새롭게 리모델링한 전용 힐링공간에서 쾌적한 웰니스 체험을 할 수 있게 조성했다. 프로그램별 특성에 맞춰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지도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그램’과 지친 일상 속에서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며 편안함을 이끌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 두 가지를 진행한다.

‘패밀리 프로그램’은 실내 GX 공간에서 남녀노소 모두 가볍게 체험할 수 있는 스트레칭 프로그램인 ‘패밀리 요가’와 무더운 여름 지친 심신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 차 체험 프로그램 ‘티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가 건강한 라이프를 제안하는 곤지암 웰니스를 7월 22일 새롭게 오픈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아로마 향과 함께 스트레칭 동작을 배우고 익혀보는 ‘아로마 요가’와 특유의 평화로운 싱잉볼의 울림을 오감으로 느끼며 지친 심신을 이완하는 ‘싱잉볼 명상’으로 구성하였다.

진행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다르며 곤지암리조트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예약은 7일 전 앱을 통해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한 달 간 1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