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아역 오태경 '좋.댓.구',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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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댓.구'(감독 박상민)이 1만 관객을 넘겼다.
19일 배급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좋.댓.구'는 이날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좋.댓.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 아역으로 한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유튜브의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던 중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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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좋.댓.구'(감독 박상민)이 1만 관객을 넘겼다.
19일 배급사 트윈플러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좋.댓.구'는 이날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좋.댓.구'는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 아역으로 한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유튜브의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던 중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독특한 형식, 반전의 스토리. 우리는 어디까지 알 수 있는 걸까" "20분 앉아 있었던 것 같은데 영화가 끝났다" "특이한데 재밌음. 웃긴데 신선함. 이건 뭔데 싶은데 몰입됨.. 제목부터 웃긴 놈임" "통수 통수 뒷통수 완전 제대로네요" 등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좋.댓.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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