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 카이스트와 '맞손'…악성코드 분석·탐지 고도화

송혜리 기자 2023. 7. 1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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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는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비실행형 악성코드 분석 및 탐지 연구 ▲정보보호 교육 훈련 시스템 관련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권 엔키 대표는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탐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악성코드에서 추출한 공격TTP(전술·기법·절차)를 이용해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CTI) 및 실전형 침투테스트(모의해킹)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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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행형 악성코드 분석·탐지 연구 수행
정보보호 교육 훈련 시스템 관련 국제협력
이성권 엔키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 번 째)와 차상길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 째)이 카이스트 본원 IT 융합빌딩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엔키는 카이스트 사이버보안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비실행형 악성코드 분석 및 탐지 연구 ▲정보보호 교육 훈련 시스템 관련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성권 엔키 대표는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탐지 기술을 고도화하고, 악성코드에서 추출한 공격TTP(전술·기법·절차)를 이용해 사이버위협인텔리전스(CTI) 및 실전형 침투테스트(모의해킹)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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