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도 'K-데이터센터' 모델 만든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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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주축으로 연내 'K-데이터센터' 모델 만들기를 시작한다.
데이터센터에 투입돼는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국산 제품 위주로 구성한 모델이다.
그 동안 외산 위주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국산 모델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 제기됐다.
K-데이터센터 모델은 국산화율 높이고 중소기업도 쉽고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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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주축으로 연내 'K-데이터센터' 모델 만들기를 시작한다. 데이터센터에 투입돼는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국산 제품 위주로 구성한 모델이다.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 컨설팅업체가 다음달까지 K-데이터센터 초안을 잡아 분야별 관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업 모집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연내 모델을 구축한 뒤 내년 초 실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동안 외산 위주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국산 모델에 대한 필요성은 지속 제기됐다. AI, 자율주행차 등 데이터센터 도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데이터센터 모델은 국산화율 높이고 중소기업도 쉽고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업계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정부와 협의해 수출 모델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해외 전자정부 수출 사업 시 데이터센터 경우 K-데이터센터 모델 제시. 데이터센터 관련 국내 중소기업 수출 활로 개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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