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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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산하 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강남성심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2014년 1차 폐렴 적정성평가'부터 한 차례 빠짐 없이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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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은 산하 한림대성심병원·한림대강남성심병원·한림대춘천성심병원·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2014년 1차 폐렴 적정성평가’부터 한 차례 빠짐 없이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를 투여한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후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이다.
평가 결과, 산하 4개 병원이 최고 등급을 5회 연속 달성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99.6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99.2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98.3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97.5점을 획득해 종별 평균보다 높게 받았다.
의료원 측은 "4개 병원은 평가 중 다수의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6개 평가지표 중 한림대성심병원은 5개 항목에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4개 항목에서,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3개 항목에서,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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