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장영란, 진짜 10kg 뺐나···배우인 줄

김지우 기자 2023. 7.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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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환골탈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문난 장영란네 병원밥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영란은 유튜브 제작진과 남편 한창의 병원에 모여 아이템 회의를 진행했다. 장영란은 “17일에 월간지 ‘여성조선’ 커버 찍는다. 자랑 안 했구나 내가”라며 은근슬쩍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담당 PD는 “자랑해야지 당연히. 우리 때문에 들어가는 거 아냐?”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매니저가 그냥 차분하게 얘기했다. 대단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1년에 12명 중 뽑힌 거”라며 장영란을 치켜세웠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특히 장영란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찍어요’가 아니라 몇 시에 찍으면 좋을지 물어보더라. 이런 게 처음이었다”며 달라진 대우에 감격했다.

또 화보 촬영에 앞서 “10kg 빼야 한다. 8월호라 헐벗을 텐데”라며 “일주일 반 남았다. 일주일 반 동안 쫙쫙 굶어서 5kg은 빼야 한다”고 다짐했다. 이후 장영란의 화보 촬영 준비 현장이 짧게 공개되며 다이어트 성공을 예감케 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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