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1억 기부 "수해민 깊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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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장민호는 최근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장민호의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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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장민호는 최근 팬클럽 민호특공대 이름으로 집중호우 피해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장민호의 기부금은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주거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민호는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현재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폭우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44명, 실종자 6명, 부상자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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