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욱, 바다 서핑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는 송민준·3위 임영웅[TEN차트]

[텐아시아=김서윤 기자]

박세욱./사진=박세욱 SNS

가수 박세욱이 함께 바다 서핑을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바다 서핑을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박세욱이 1위를 차지했다.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송민준./사진=송민준 SNS

2위에는 송민준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준은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감성 트로트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현재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임영웅이 3위를 가져갔다. 임영웅은 최근 KBS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또한 지난달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임영운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원의 성금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계곡에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