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형마트에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

박종명 2023. 7. 19.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2호점이 19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3층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 동안 대출하며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신흥문화공원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 1호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2호점은 대형마트 및 문화센터, 영화관, 복합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책과 함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신간 도서 500여권 비치…1인당 2권까지 2주간 대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스마트도서관 2호점 개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구청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대전 동구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2호점이 19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3층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호점은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구비를 들여 조성됐다.

베스트셀러 및 신간 도서 500여권이 비치돼 대전시 공공도서관 통합대출회원증(모바일 회원증 가능)을 소지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원증이 없는 이용자는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대전시 공공도서관을 찾아 회원증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 동안 대출하며 스마트도서관에서만 반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 신흥문화공원에 설치한 스마트도서관 1호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2호점은 대형마트 및 문화센터, 영화관, 복합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있어 지역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책과 함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