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실무배치..하반기도 공채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건설사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한 신입사원 34명을 현업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은 매년 적극적으로 신입·경력 사원 채용하고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지형근씨는 "입사를 꿈꿔온 SGC이테크건설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료에게 배우고 조직에 적응해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종합건설사 SGC이테크건설은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한 신입사원 34명을 현업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조직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입 사원의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신입사원 지형근씨는 “입사를 꿈꿔온 SGC이테크건설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료에게 배우고 조직에 적응해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GC이테크건설은 다양한 사내 복지 혜택을 제공해 직원 만족도와 사기를 높이고 있다. 임직원의 실속 있는 휴가를 돕기 위해 국내 휴양 시설 숙박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자녀 학자금 제공 △가족 건강검진 지원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실시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도 운영한다.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사내 피트니스센터도 운영한다.
SGC이테크건설을 비롯한 SGC에너지, SGC솔루션 등 SGC그룹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객 우선…맨 마지막에 나왔을 사람” 눈물 터져나온 버스기사 발인
- “살려줘 제발” 지하차도 희생자의 마지막 메시지
- “시신 부패한 냄새 나”…50대 女, 새벽에 6번 신고한 까닭
- 급류에 넘어지는 구조대...목숨을 건 사투
- 영화 '친구' 속 '칠성파' 두목 이강환 씨, 지병으로 숨져
- “상간녀가 보낸 남편 나체사진 처벌 가능한가요?” 이혼변호사 답은
- ‘성범죄’ 가해자, 피해자 찾아가 강아지 때려죽여
- [단독]서울시, '티머니' 교통카드 20년 독점 깬다
- ‘199억→ 852억’ 1년 만에 가치 끌어올린 김민재, 이적료도 710억으로 아시아 No.1
- "라면 빨리 끓여"…동료 선원 바다에 던져 죽인 30대男[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