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정체성 지키는 것"

김문경 2023. 7.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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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 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58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우리 국가의 정체성이고, 이 대통령이 그 정체성을 세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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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 이승만 대통령 바로 세우기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승만 대통령 58주기 추모식 추모사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우리 국가의 정체성이고, 이 대통령이 그 정체성을 세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고난과 역경, 참된 지도자의 시간이었다며, 이 대통령의 혜안과 통찰력이 없었다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온전히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온갖 방해 세력이 준동하는 어려운 시국에서도 이 대통령의 뚝심과 정치력으로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도, 번영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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