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의료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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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건강검진 및 백신접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선정하고, SCL의원은 무료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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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건강검진 및 백신접종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선정하고, SCL의원은 무료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백신접종을 지원했다.
혈액종합검사 및 다양한 기능의학검사를 추가해 개인 맞춤형 건강 검진서비스를 진행했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SCL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정한 나눔의 가치,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의료취약계층의 무료 검진을 통한 건강관리로 의료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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