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노팅엄 황의조,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팀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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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스페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1로 졌다.
지난 15일 잉글랜드 4부리그 소속 노츠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교체로 나와 결승골로 노팅엄의 1-0 승리를 이끌었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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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지만 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스페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0-1로 졌다.
황의조는 이날 선발 공격수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지난 15일 잉글랜드 4부리그 소속 노츠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교체로 나와 결승골로 노팅엄의 1-0 승리를 이끌었던 황의조는 2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8월 노팅엄에 입단한 황의조는 곧장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올해 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단기 임대로 활약했다.
서울과 임대가 만료되고 노팅엄으로 복귀한 황의조는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주전 경쟁 희망을 살렸다.
한편 노팅엄은 오는 22일 레반테(스페인)와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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