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 7월 2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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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이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아진홀, 스마트시티 홀, 엔젤타운 홀 등에서 열립니다.
20일 저녁 7시 아진홀에서 김종식 대구 포크 페스티벌 이사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1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오프닝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은 2019년 1회 개최를 한 뒤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지역 문화계와 경제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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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이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아진홀, 스마트시티 홀, 엔젤타운 홀 등에서 열립니다.
1981년 파리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일본의 후쿠다 신이치를 비롯해 대만의 대니 예, 중국의 리 싱예 등 9개 나라 20여 명의 기타 연주자들이 14번의 공연을 펼칩니다.
20일 저녁 7시 아진홀에서 김종식 대구 포크 페스티벌 이사장,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1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오프닝 콘서트가 열립니다.
24일과 25일 이틀 동안은 대구 디지컬혁신진흥원 태양홀에서 국제 클래식기타 콩쿠르도 열립니다.
대구 국제 기타 페스티벌은 2019년 1회 개최를 한 뒤 코로나 19로 중단됐다가 지역 문화계와 경제계 인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4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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