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양양 공항 주차장

이종건 2023. 7.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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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에 들어간 플라이강원의 항공기 운항 중단이 길어지며 이용객 발길이 끊긴 양양국제공항의 주차장이 19일 썰렁한 모습이다.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 지난 5월20일 이후 운항 재개를 못 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은 항공안전법상 60일 초과해 운항을 중지했을 경우 국토부가 항공운항증명(AOC) 효력의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에 따라 19일 항공운항증명이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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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기업회생에 들어간 플라이강원의 항공기 운항 중단이 길어지며 이용객 발길이 끊긴 양양국제공항의 주차장이 19일 썰렁한 모습이다. 항공기 운항을 중단한 지난 5월20일 이후 운항 재개를 못 하고 있는 플라이강원은 항공안전법상 60일 초과해 운항을 중지했을 경우 국토부가 항공운항증명(AOC) 효력의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규정에 따라 19일 항공운항증명이 정지됐다.

20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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