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남도 ‘여성농업정책 토론회’ 개최 등

홍정명 기자 2023. 7.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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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9일 도청 중강당회의실에서 정연상 농정국장 주재로 여성농업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올해 정책 방향, 경남도와 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정책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는 정기적(반기 1회)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여성농업인 지위와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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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9일 도청 중강당회의실에서 정연상 농정국장 주재로 여성농업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농업인경남도연합회 등 5개 여성농업인단체와 경남농업기술원, 농협, 경남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올해 정책 방향, 경남도와 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 중인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설명에 이어 여성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정책 효과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농업인단체는 ▲여성농업인 바우처 자부담 폐지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단가 현실화 ▲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대상 농촌지역 농업인→도내 농업인으로 확대를 건의했다.

경남도는 정기적(반기 1회)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여성농업인 지위와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 갈 계획이다.

◇권혁준 경남도의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챌린지 동참


경남도의회 권혁준(양산4) 도의원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 서명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필요성과 방사능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 원전 인근지역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권 의원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권 의원은 '부산 기장군 철마면은 고리원전과 15㎞ 거리로, 양산 웅상지역의 12㎞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매년 장학금과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을 지원 받는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전 관련 제도 개선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권 의원은 후속 참여자로 최복춘·공유신 양산시의원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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