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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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 수행기관인 은빛노인복지센터는 7월 7일 포항 뱃머리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3차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안전교육은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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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민간 수행기관인 은빛노인복지센터는 7월 7일 포항 뱃머리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3차 활동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안전교육은 노인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22년 기준 교통사고 건수는 19만 6천836건으로, 사망자는 2천735명, 부상자는 28만 1천803명으로 노인교통사고와 보행사고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무심코 지나간 무단횡단이 목숨과 바꾸는 일이었고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나면 보상이 어려운 점도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은빛노인복지센터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해 교통사고예방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빛노인복지센터는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5개 사업단 493명)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합한 노인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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