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로 미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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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에이지알)의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총 1100여 대의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며 3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에이피알은 11~12일에 열린 프라임데이 외에 자체적으로 프리 프라임데이(10일), 포스트 프라임데이(13~16일)를 추가 운영했다.
특히 첫날 판매한 부스터힐러 251대 기록은 에이피알의 아마존 진출 이래 하루 판매 기록으로는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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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총 1100여 대의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며 30만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프라임데이는 미국 대표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할인 행사로,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에이피알은 11~12일에 열린 프라임데이 외에 자체적으로 프리 프라임데이(10일), 포스트 프라임데이(13~16일)를 추가 운영했다.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부스터힐러의 초도 물량이 이틀 만에 완판됐다. 특히 첫날 판매한 부스터힐러 251대 기록은 에이피알의 아마존 진출 이래 하루 판매 기록으로는 최대다.
12일 헤일리 비버가 본인의 틱톡 계정을 통해 부스터힐러를 사용하는 모습을 노출하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헤일리 비버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부인이자 1100만 명의 틱톡 팔로워, 50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
회사 측은 “미국은 단일국가로는 전 세계 가장 큰 규모의 뷰티 시장을 자랑하는 곳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뷰티 기업들이 개척을 시도하고 있다”며 “상승하는 뷰티 디바이스 인기에 따라 미국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안정적인 해외 매출과 실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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