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 아들 레오 보리, ATP 투어 단식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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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의 아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18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디아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보리의 아들 레오는 엘리아스 이메르를 2-0으로 물리쳤다.
2003년생 보리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437위로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보리는 투어보다 두 단계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서 작년과 올해 한 차례씩 단식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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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의 아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18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디아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보리의 아들 레오는 엘리아스 이메르를 2-0으로 물리쳤다.
2003년생 보리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437위로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
보리는 투어보다 두 단계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서 작년과 올해 한 차례씩 단식 정상에 올랐다.
보리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페데리코 코리아를 상대한다.
그의 아버지 비에른 보리는 현역 시절 윔블던에서 5회, 프랑스오픈에서 6회 우승한 경력이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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