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연말까지 평내동 호만천 1.1㎞ 경관 개선

김도윤 2023. 7.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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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연말까지 평내동 도심 하천인 호만천 산책로 1.1㎞ 구간의 경관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6억 원을 투입해 곳곳에 친수공간과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호평교 주변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경관 조명을 연출해 야간 산책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호만천 경관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봄 호만3교와 호만6교 사이 벚꽃길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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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만천 경관 개선 사업 조감도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연말까지 평내동 도심 하천인 호만천 산책로 1.1㎞ 구간의 경관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6억 원을 투입해 곳곳에 친수공간과 쉼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호평교 주변에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경관 조명을 연출해 야간 산책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호만천 경관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봄 호만3교와 호만6교 사이 벚꽃길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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