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X염정아→류승완 감독,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뜬다
2023. 7. 19. 15:5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여름 최고 기대작 '밀수'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밀수'가 개봉주 주말인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9일에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그리고 류승완 감독 등 '밀수'를 빛낸 주역들이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날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밀수' 팀이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영화를 기다려왔던 수많은 관객에게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다음날 30일은 전날과 동일한 참석자에 배우 박준면과 박경혜까지 합류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그리고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개봉을 기념하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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