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중앙회, 남대문 쪽방촌에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백주원 기자 2023. 7. 1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19일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찾아 거주민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있어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하게 됐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길성(왼쪽부터) 중구청장과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19일 서울 중구청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저축은행중앙회
[서울경제]

저축은행중앙회가 19일 DB·JT친애·SBI·신한저축은행과 함께 ‘건강한 여름 나기’ 일환으로 서울 중구 남대문 지역 쪽방촌을 찾아 거주민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축은행 4개사 및 저축은행중앙회 직원 40여 명은 수박 화채와 식품 키트를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어려움 해소에 사용될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저축은행과 저축은행중앙회는 올해 9월 중 업계 공동으로 ‘저축은행 사회 공헌의 날’을 지정·운영해 서민 친화 금융기관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철에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있어 이번 사회 공헌 활동을 하게 됐다”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저축은행과 중앙회는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화경(둘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저축은행중앙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 및 중앙회 임직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 ‘건강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시작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저축은행중앙회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