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유오성 몸 담았던 그 조직” 칠성파 두목 오늘(19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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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실존 조직으로 알려진 칠성파 두목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월 19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칠성파 두목 이강환(80) 씨가 이날 새벽 부산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부산 지역 최대 폭력 조직인 칠성파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에서 유오성이 연기한 '준석'이 속한 조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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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친구'의 실존 조직으로 알려진 칠성파 두목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월 19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칠성파 두목 이강환(80) 씨가 이날 새벽 부산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빈소는 부산 남구 한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경찰은 장례식장에 형사 인력을 동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 지역 최대 폭력 조직인 칠성파는 2001년 개봉한 영화 '친구'(감독 곽경택)에서 유오성이 연기한 '준석'이 속한 조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화 '친구'는 조폭 두목 아들인 '준석'(유오성)과 장례지도사의 아들 '동수'(장동건), 모범생 '상택', 분위기 메이커 '중호' 등 네 친구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된 후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잘 알려져있다.(사진=영화 '친구'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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