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 올 하반기 공사·용역 발주 1833억

구길용 기자 2023. 7. 1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해 하반기 공사·용역 신규 발주 물량이 총 8조2000억원대에 달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46건, 1833억원대로 나타났다.

19일 LH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광주전남본부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물량은 1833억원(46건)이다.

이 가운데 시설공사는 1504억원(36건), 용역은 329억원(10건) 등이다.

전국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에 신규 발주 예정인 공사·용역 규모는 총 8조2000억원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사업 31건 1454억4000만원
[광주=뉴시스] LH광주전남본부 로고.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올해 하반기 공사·용역 신규 발주 물량이 총 8조2000억원대에 달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은 46건, 1833억원대로 나타났다.

19일 LH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광주전남본부가 발주하는 공사·용역 물량은 1833억원(46건)이다. 이 가운데 시설공사는 1504억원(36건), 용역은 329억원(10건) 등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주택사업 1454억4000만원(31건), 도시재생 1억4000만원(1건), 산업물류 21억6000만원(2건), 기타 355억9000만원(12건) 등이다.

전국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에 신규 발주 예정인 공사·용역 규모는 총 8조2000억원대다. 지난해 하반기 대비 7000억원이 늘었다.

공사 부문은 7조7000억원, 용역은 5000억원 규모다.

특히 공사 부문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76%를 차지한다.

건축공사 3조8000억원(82건), 토목공사 2조5000억원(26건), 전기·통신·소방공사 9000억원(189건), 조경공사 4000억원(63건), 기타공사 1000억원(34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